예비고1 위한 '입시에 성공하는 강력한 무기 만들기' feat. EBS 입시강사 김진석
EBSi 유튜브에서 입시에 대한 설명회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좋은 내용이 많아 간략히 요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1. 입시에 대한 핵심 정보는 어디에서 확인해야 할까?
- 고1 8월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그 해 고1이 치룰 대학 입시에 대한 간략한 기본사항 정보를 발표한다.
- 고2 4월 - 대교협 및 각 대학에서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한다.
- 고3 5,8월 - 각 대학별로 수시, 정시 요강이 최종적으로 발표된다.
- 관심있는 대학 정보는 각 대학의 입학처에서 반드시 확인한다.
- 특히 대학별 전공가이드북을 미리 공부한다.
2. 수능최저 학력기준이란?
- 한국사,영어,제2외국어는 절대평가 - 단, 수도권 중 제2외국어를 수능최저로 활용할 수 있는 대학은 성균관대가 유일하다. 한국사도 수능최저에 포함하는 경우는 드물다.
- 국,수,탐구영역은 상대평가 - 상대평가에서 6등급이하는 공부를 아예 안한 것으로 본다.
- 예를 들어 2합 5는 두 과목의 등급을 합했을 때 5이하로 맞춰야 함을 의미한다. 4합5, 3합4는 매우 타이트한 기준이다.
3. 전국 학생 수, 전국 고등학교 학급 수, 수도권 및 선호대학 모집인원 수(2026년)
함께 대학입시를 치루는 전국 학생수는 대략 40만 명 초반, 학급수는 1만8천 반으로 기억하자. 이들 중 절반은 수도권에 살고 있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지방대에 진학할 학생수는 줄어들 것이다.
서울시내 4년제 대학 및 선호 대학 모집인원은 대략 17만명 정도이다. 최소 반에서 10등 이내에는 들어야 인서울 노려볼 수 있다. 특히나 학생수가 적은 지방이라면 더 높은 등수여야 할 것이다.
4. 교과, 학종, 논술, 실기, 정시 중 나에게 맞는 전형은?
선호하는 대학일 수록 교과보다는 학종으로 많이 뽑고 다른 허들이 많이 생긴다.
제발 현역들은 교과 종합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수능은 최저를 맞추는 것으로 공부하자. 정시는 선호대학일 수록 N수생 합격 비율이 70-80%까지 간다.




